평택시가족센터(센터장 김성영)에서 진행한 다문화이해교육&체험 ‘북부Day!’가 마지막 회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.

이번 마지막 나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‘베트남’이었습니다. 

정감 가는 이야기와 함께한 시간 덕분에 참여 가족 모두가 더욱 즐겁고 친근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.

4주간 이어진 ‘북부Day!’는 회기가 거듭될수록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이 활발해졌으며, 

각 나라의 강사님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

요리체험으로는 손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'월남쌈'을 함께 만들었으며, 

4주간의 경험으로 꼬마 요리사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다음 주부터는 ‘서부Day!’가 새롭게 시작됩니다.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♡

문의 : 가족교육팀 031-615-396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