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흥군가족센터(센터장 박혜영)에서는 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담아 지난 4월 17일(금)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있는 다문화4가정을 선정하여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하였다.

“힘내라 소상공인”이라는 주제로 박혜영 센터장외 직원 23명이 조금씩 마음을 더해 모아진 성금으로 관내에서 물품을 구입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였다.

물품을 받은 장흥읍에 거주하는 롱티**(베트남)씨는 최근 남편을 잃고 힘들었는데 센터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.

한편 박혜영센터장은 코로나 ? 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뜻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모두 힘을 합쳐 지금 상황을 이겨내고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 하루빨리

센터가 문을 열어 활기찬 가족센터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싶다“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