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로타리클럽 연계 주거환경 개선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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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울산남구건강가정?다문화가족지원센터(센터장 유순희)는 5월 21일 울산로타리클럽의 지원을 받아 주거취약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. 행사에는 유순희센터장 외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정석관총재, 울산로타리클럽 황인삼회장 외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. □ 지원대상은 본 센터 사례관리대상자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전반적인 집수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. 이에 본 센터에서는 울산로타리클럽과 연계하여 주방, 도배, 장판, 중문 설치 등 1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서 내부 수리를 진행하였다. □현재 울산남구건강가정?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울산광역시 다문화가족사업 거점센터로 가족상담, 가족교육, 가족문화체험, 가족사례관리,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가족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특히 취약가족 사례관리사업은 남구지역 외에도 중구, 동구 지역이 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, 가족역량강화가 필요한 기준 중위소득 72%이하 손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대하여 1년동안 자녀학습정서지원, 가족관계증진 문화프로그램, 부모교육, 자조모임,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(문의전화 052-274-3185) 환경일보 http://www.hkb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7218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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